과하게 욕심내서 하는 게 아니라 내 눈에 맞춰서 수술하는 경우에는 대체로 만족하는 듯합니다. 앞트임이나 뒷트임은 그래도 고민이 필요한 것 같아요...ㅜㅜ 저는 꼭 필요한 건 아니고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라고 했는데 혹시나 나중에 하고 싶어질까 봐 앞트임도 같이 했거든요. 근데 지금 와서 보면 안 해도 될 것 같기도 하고...ㅎㅎ 수술에 대한 책임감이 걱정 되시는 분들이라면 소소하게 하는 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