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 눈 수술했는데 전주에서 했음 꽤 연배있는 선생님이셨는데 그냥 쓱쓱 그리고 바로 수술들어감 앞트임에 절개했고 눈 붓기 빠지는데는 6개월정도 걸렸던듯 눈이 워낙 작았어서 나름 만족하면서 살고있음 10년 정도 지나니까 라인이 좀 얇아졌는데 더 만족함 유일한 불만은 공장처럼 쌍꺼풀을 똑같이 찝어놔서 길가다 내 눈이랑 비슷한 사람들을 가끔 만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