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십 년 전이네요, 손품 발품 안 팔고 그냥 즉흥적으로 가서 매몰했어요. 수술하면서 의사가 간호사한테 눈이 너무 작다고 짜증냈던 것이 기억나요, 내가 마취가 다 안 됐었나봐요. 그 의사 지금 없어요. 결과적으로 눈이 더 작아져서 지금 재수술 병원 알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