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유착한지 4년.. 갑자기 실이 튀어나오면서
풀려버렸어요. 근데 경과라도 보고 얼른 해결하고싶어서
전화문의했더니 지금 예약이 꽉 차있어서 경과는 3월 중순에나 볼 수 있고 어제 사진보내고 통화했을 때는
실이 튀어나온 건데 부분적으로 제거가 가능하다고 해놓고
오늘 갑자기 다른 실장이 전화와서
원장님이 보셨는데 흉살이 됬을 가능성으로 주사치료를 하거나 두번째는 실제거가 가능하나 풀릴 수 있으니 실제거하면서 재수술하는 가능성을 제시했거든요.
근데 저는 다신 거기서 하고싶지 않아요.
4년전에도 제가 원하는 눈이 아니고 자연유착인데 너무 티나서 다신 갈일이 없겠지 했는데, 이런 일이 생겼네요.
이제 자기일 아니니 그 때까지 못기다리겠으면 알아서 다른병원가세요 라는 태도가 너무 화가나요.
3월 중순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다른 병원가서 한 쪽이라도 재수술 해야할까요?
한쪽만하면 짝짝이 되나요?
도움주세요 ㅠ.ㅠ
헉 … 너무하네요 ㅜㅠ 오늘 상담갔다온 병원이라 놀랐어요. 저는 같은 병원에서 재수술 했었는데, 맘에 안들어서 결국 다른 병원 찾아서 또 다니는 중이에요. ㅠㅜ다른 병원도 일단 빠르게 상담해보고 함께 결정해보세요 ! 의사들 진짜 너무해 ㅜㅜ 큰 도움운 못되었지만 응원할겡ㅎ !
[@녹차프라페딸기] 너무 늦게봤네요... 2주있다가 돌아왔어요. 그래도 혹시몰라 예약잡고 경과봐준다고 갔는데 원장님은 못보고 간호조무사가 보더니 나중에 또 튀어나오면 그 때 보러오라고 하던데 그냥 사후가 별로였어요. 원장님은 못보고 시간낭비하고 왔는데 또다시 그럴까 걱정이네요. 실은 원래 녹는실 쓰는 병원이 없데요
지나지나오
SUNGYE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