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대중반에 피부가 늘어져서 쌍꺼풀과 눈썹하거상 하였습니다. 그게 벌써 오 년도 넘었네요. 쌍커풀은 속쌍에 가까운 타입이라 모양은 안 건드리고 늘어진 부분만 잘라내었고 눈두덩이 두텁고 피부가 늘어진 부분은 하거상했습니다. 토요일 수술하고 월요일 바로 출근도 했는데 직장동료들이 피멍과 붓기가 적은 편이라 했네요. 눈썹에 반영구한 상태라 흉도 안 보이고 글 작성 위해 아이들에게 눈썹과 쌍커플부분 흉이 있냐 물으니 전혀 모르겠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