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나고 바로 절개로 쌍수했습니다! 절개로 해서 풀릴 걱정없어서 넘 좋았어요! 그때 당시에는 붓기가 너무 빨리 빠지는 느낌이라서 그만 빠졌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제와서 그때보면 쌍수 붓기 심하더라구요...ㅠ 아무래도 1년 지나니깐 엄청 자연스러워지면서 쌍수 했구나 라는 느낌이 없어져서 쌍수 후 1년부터 얼굴 진짜 예뻐진거 느꼈어요!! 쌍수 풀려서 재수술 할거 걱정되면 그냥 한번에 절개로 하고 덜 고통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