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에 절개로 눈수술한 후에 망한 눈이에요
고양이 상이 싫어서 내리려다가 망했죠,. 그 병원에도 앞트임 포함 재수술했는데도 그대로였음...
사는동안 항상 눈이 불만이다가 좀 내려볼라고 우선 뒤트임을 했어요.
이것도 한쪽에 빨간 살이 튀어나와서 재수술을 했지요. 여기까지 4번..
그러다가 사나운 인상은 없어지지 않아서 다시 밑트임을 하기로 했죠
라인 내리는 거 하면서 밑트임까지..
5번째하고는 크게 욕심은 안냈어요. 처음에는 영심이처럼 됐는데 지금은 원래대로는 아니지만 많이 올라갔어요.
타고난 처진 눈은 안되는듯.
여기는 공장형이라 좀 그랬지만 원장님은 우선 인품이 좋아서 믿고 갔고
첨에 붓기때문에 짝짝이라고 실장님 징징댔지만
6개월 이상 지나니 원장님이 균형을 잘 맞추는구나 생각했어요.
진짜 안올라오는 밑트임 병원 없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