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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몰 수술후기

고민뚱
Date 20.09.17 21:58:11 View 2,225

수술 4시간 전

<수술 4시간 전>


수술 1시간 후

<수술 1시간 후>


진짜 다짐만 373625번 하다가 결국 매몰 했어용 ㅋㅋㅋㅋ 나 쌍수했다! 고 주변인들에게 자랑할수 없어서 카페에다 남깁니댜... 매몰 알아보다가 친구가 한곳에서 결국 하기로 했어요 근데 여기는 실장님?이 따로 없고 바아로 원장님이랑 다이렉트로 연결 ,, 라인을 높여보자 하셨는데 저는 제 원래 있던 밑에 라인이 좋아서 높이긴 싫다하구 진행했어요 그 결과물 너무 마음에 듭니당 수술 할때 자서 아픈거 몰랐어용 ㅋㅋ

고민뚱's More Posts
Cmts 23
호잉
우와 눈 엄청 선명해지고 이뻐지셨네요!!! 붓기도 없고 대박이네용..
20-09-18 17:29
고민뚱
Writer
[@호잉] 감사해야 ㅎㅎㅎ
20-09-19 22:40
ellie0017
병원이랑 원장님 성함이랑 비용 여쭤봐도 될까요? 너어어무 예뻐요!!!!
20-09-19 03:19
고민뚱
Writer
[@ellie0017] 쪽지드렸어요 !
20-09-19 22:41
엽떡
라인이 너무 예뻐요!
20-09-20 12:38
고민뚱
Writer
[@엽떡] ggg흐흫 감사해옹 ~!!
20-09-23 14:39
ch로하
와 너무 자연스럽고 예뻐요ㅜㅜㅜ잘되셨어요!
20-09-22 00:10
고민뚱
Writer
[@ch로하] 그쳐 ㅠㅠㅠ 감사해여 히히!!
20-09-23 14:39
바나나껌
우와 엄청예쁘게 잘되셨네요 축하드려요!!!! 혹시 정보좀 알수있을까요..?
20-09-22 02:34
고민뚱
Writer
[@바나나껌] 쪽지 보내드렸어여 ㅎㅎ!
20-09-23 14:40
후부
정말 잘되셨네요!!
20-09-23 14:52
허룩아
저도 매몰로원하고 눈모양이 제가 원하는스타일이셔가지구요 정보 알려주실 수 있나요!?
20-09-24 07:18
보노보노12
저도 정보좀주세용..!!!
20-09-25 08:06
에미넴쇼
자연스럽게 잘되신거 같아여 축하드려여
20-09-28 16:14
재쁘
혹시 정보 알 수 있을까요오 ㅠㅠ ㅎㅎ
20-09-29 02:47
가을우체국
우와 붓기가 전혀 없으시네요 부럽다
20-10-02 03:42
OnenOnly
오 붓기가 진짜 없어요~!! 진짜 잘되셨다 축하드랴용 저두 매몰 고민중이라 발품 팔고 다녔는데 가는 병원마다 라인이 다 맘에 안들어서 요즘 발품 안가고 있었는데ㅠ 병원 정보 좀 알려주실수 있어요~?
20-10-06 00:42
임이임이임
혹시 병웡 정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저도 매몰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 예쁘게 되셔서 여쭤봐요...!
20-10-08 17:10
뚜비두밥뚜
너무 자연스러워요 매몰 알아보고있는데 병원/원장님 정보좀 얻을 수 있을까요?
20-10-19 10:09
강한남자강남
유이 눈 같아요
20-11-28 14:40
멋장이히
혹시 병원과 가격 알 수 있을까요?
20-12-26 02:05
아낙네에에
정보부탁드립니당 ㅠㅠ
21-01-20 05:34
퓨로리
수술 한시간 후가 몇개월 후 인것같아요 ㅋㅋㅋ 진짜 대박이네요
21-01-29 17:22
AD
피니쉬성형외과의원
hospital info
doctor info
CCTV
Anesthesiology
4.4
Evaluation127
4.8
지금은 수술한지 5개월 정도 됐음 성수기가 아님에도 대기가 생각보다 많았는데 원장님 상담은 충분히 해주셨고 실패한 원인이랑 개선 방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심 자가늑 사용할 수 있는지 엑스레이 찍었는데 신기했는데 보증서가 있어서 더 전문적인? 느낌이었음 수술은 안전하게 전신마취했고 마취에서 깨기까지 직원분이 케어해주셔서 감사했음ㅠ 참고로 대표원장님이 직접 상담이랑 수술까지 해주셔서 안심되는 곳임 수술하고 2주정도 지나서 코로 숨쉬기가 평상시랑은 다르게 불편해서 문의했더니 친절히 설명해주셨는데도 불편한게 계속 되서 불안한 마음에 병원가서 상담 받고 관리 받았더니 말끔히 사라져서 숨쉬는데 이제는 지장없음 직반에 코끝 얄쌍하고 동글하게 원했는데 딱 그렇게 나옴 갠적으로 어설프게 원장님들이 유튜브나 sns나와서 웃음기 주고 하는곳은 패쓰하는게 낫다고 생각함
4.6
너무 어릴때 코수술 했었는데 몇년전에 엄마가 200~300안으로 하라해서 기준을 비용에 맞췄더니 망했음.. 돈은 돈대로 쓰고 내가 원하는 모양은 안나왔음ㅠㅠㅠㅠ 난 여기가 나랑 맞는건지 몰라서 발품 엄청 팔았었어 그리고 상담실장님들보다 내 코를 만져주는 원장님이랑 찐상담하고 결정해야 되더라 플랜만 얘기해주고 나간다? 상담시간이 짧다? 대충이란 느낌이 들면 미련 남기지 말고 나와!! 안타깝게도 내 수술도 대충이란 얘기라고 보면 돼 백프로 완벽하진 않지만 내 코만큼은 칭찬하고 싶어 생각만큼 잘 나왔음 담당실장님 연락이 빠르진 않아서 답답은 한데 뭐 나만 상대하는것도 아니고 중요한게 아니라서 태클걸건 아니라고 보고 쓰다보니까 좀 길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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