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참으로 답답하게 보이는 눈이였죠.
사진찍을때 아무리 눈을 크게 떠도 순간 방심하는 순간에 단추눈이 되고 마는 눈이 였죠.. ㅜㅜ
이젠 눈이 부리부리허니 효효효효효
절개로 쌍겹하구요, 뒷트임도 했습니다.
뒷트임 효과 많이 봤습니다. 눈이 커졌구요.
어때요... 아직 붙기는 덜 빠졌지만.. 친구들이 이쁘게 라인이 잡혔다고 하는데요.. ^^
뒷틈. 저도 일주일전에 했는데요. 붙고 안붙고를 떠나서 한쪽눈은 트여있고 붓기도 충혈도 없이 멀쩡한데. 한쪽눈 안구가 심하게 젤리처럼 붓고 가장 걱정되는건 자꾸 실밥이 풀려 버린다는 거예요. 엊그제 다시 꼬매고 왔는데 지금 ㅜㄹ안하게도 또 풀려버린듯 해요. 거울 보고 싶어서 눈으로 옆을 째리듯 보지 말라는 말에 보지도 못하고.. 지금 속이 타서 죽을것 같답니다. 눈 아래 커플을 누르면 눈아래가 들려질 정도인데.. 부어서 그런건지.. 두시틈 하시고 안구 부었던 분중에 저 같은 증상 있던 분 계시면 리플좀 주세여~
슈슈
SUNGYE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