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쭉 째지고 작은 눈이 컴플렉스였어요
고등학교때 수술을 마음먹고 지인에게 소개 받은 병원가서 상담 받아보니 안검하수 까지 있다는것을 알게되었고,
눈두덩이에 지방이 많아서 지방을 제거해야 하므로 상담 받은 당일날 완전절개 수술을 받았습니다
지금생각하면 정말 겁이 없었어요ㅋㅋㅋ
잘 붓는 체질이다보니 붓기빠지고 자리 잡는데 1년정도 걸리긴 했지만, 훨씬 선명해진 눈매때문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완전절개이다보니 쌍커플이 풀릴일도 없어서 더 좋구요!
눈 감으면 절개 라인이 보이는게 신경쓰였는데 살다보니 그냥 무뎌지더라구요ㅋㅋ
한가지 신경 쓰이는 점이라면 30대가 되면서 피부가 늘어나다보니 라인이 점점 얇아지더라구요~
이러다가 아예 속쌍커플이 될 것같기도 한 느낌이긴한데 별 문제 없으면 그냥 이대로 살려고합니다..ㅋㅋ
Review of the 1st month of burial epicanthoplasty
SUNGYESA
플레인요거트스무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