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때 처음 수술대에 누워봤는데요 정말정말 엄청 긴장했었는데 의사샘이 좋은날 아이유 틀어쥬심..ㅋㅋㅋ 저는 아이참을 오래동안 붙혀서 눈꺼풀이 많이 쳐져서 절개방식으로 했는데 지방 태울때 오징어 타는 냄새 났던 기억이..ㅋ 부분마취했지만 땡기는 느낌 그리고 의사쌤이 눈떠봐 다시 눈감고 무한반복했던 기억이나네요 ㅋㅋㅋ 저는 수술전날에도 뭣도몰라서 아이참붙였었는데 그거땨문에 망할줄알았는데 사람들이 말안하면 몰라요 자연스럽게 잘됐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