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20대 초반입니다. 중1 여름때부터 쌍액하고 다니다가 넘 귀찮아서 엄마한테 걍 쌍수할래 이래가지고 진짜 생각없이 했었네요ㅋㅋㅋㅋ 근데 지금도 안풀리고 잘 남아있어요. 매몰로 해서 그런가 흉터도 거의 없었구요. 근데 원래 쌍꺼풀라인이 살짝 있었어서 더 오래 유지(?) 되는 것 같아요. 그때는 이 어린나이에 쌍수한게 죄인가 생각하며 주변사람들 시선이 의식되었는데, 차라리 잘 한일 이라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