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고3때 남들 다 하는 쌍수를 나도 해야겠다 결심하고 병원을 알아봤음 인터넷 다 못 믿어서 주변에서 정보 얻어서 상담다녔음 5군데 중 두군데는 절개만하고 앞트임 하지 말라했고 한둔데는 절개랑 앞트임만 나머지 두군데는 절개+앞트임+ 눈교까지 필요하다고 함 본인은 쌍액을 3년간 사용해서 눈이 많이 쳐져 있어서 눈 뜰 때 불편한감이 없지 않아 많았음 그래서 눈매교정 추천해준 두 군데 중에 한군데는 320을 불렀고 한군디는 180을 불렀음 320은 엄청 큰 병원이였으나 주변에 내 기준 망한사람 70: 30 만 잘됐음 180은 주변에서 아무 정보도 없었고 병원도 작았음 근데 원장님도 한분만 계셨고 상담할 때 디테일에 홀려서 그냥 더 싸기도 하고 나한테 더 신경써주는 곳에서 하기로 결정 나는 호박즙 이딴 붓기빼는데에 좋은 음식 다 싫어해서 그냥 얼음찜질만 했는데 붓기가 좀 빨리빠지는 편이였음 겨울방학 때 쌍수하고 개학해보니 같은 학년에 쌍수한 애들만 13명 그 중에 나한테 제일 잘됐다고 하는 애들ㅇㅣ 많았음 결론은 지역 가격 병원크기 상관없다 이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