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이라는게 참.. 마음을 이렇게 힘들게 할 줄 몰랐네요.. 물론.. 눈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는게 어느정도 정해져있지만.. 휴.. 이렇게 스트레스받고 잠도 못들정도의 고통을 느낄바엔.. 그냥 하지말걸.. 해도 그냥 부분절개 할걸.. 그런 생각만 한달동안 하고있어요.. 불면증.. 참.. 힘드네요. 그래도 이렇게 맘을 조금이나마 터놓을 수 있는 .. 사이트가 있어서 참 위안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