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14년전에 받은 쌍꺼풀, 앞트임 후기 입니다.
고등학교때 사촌언니가 쌍꺼풀 수술한걸 보신 어머니께서 너무 이쁘게 잘되었다고
같은 병원에서 받아보라고 적극 추천하셔서 떠밀려 얼떨결에 받게 되었습니다.
(쌍꺼풀 없어도 나름 귀엽게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눈 사이도 멀다보니 앞트임도 같이 추천하셔서 상담날 바로 수술예약과 결제까지 했고,
수술후.. 체질인건지 마취도 잘 되고 큰 붓기도 없고 특별히 아프지도 않았어요.
한달이 지나니 붓기 다 빠지고 너무너무 심하게 자연스럽게 잘 나오다보니..
마치 처음부터 내 눈인양 처음 본 사람은 수술한줄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도 눈이 감기지 않거나 심하게 티나는 쌍꺼풀이 아니라서 다행인거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