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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전 쌍수 후기

나는나인데
Date 19.05.11 21:20:45 View 581

그 때는 엄마가 안해줄까봐 친구가 한곳이라 그냥 믿고 빨리빨리 진행시켜서 갔었는데 친구2명은 소세지처럼 되서 망했고 저는 잘됬는데 풀렸어요ㅎㅎㅎ근데 저는 풀린 것도 자연스럽고 좋더라구요! 그냥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어요....ㅎㅎㅎ지금 검색해보니 전문의도 아니였네요! 그래도 아직까지도 영업하시는거 보니 병원 선택을 잘 했엇던건지 아닌지...
요즘 다른 부위에 관심이 생겨서 알아보고 있는데 알면 알수록 더 무섭고 걱정되고 하네요!
이번에는 진짜 잘 알아보고 하려구요!
음.. 친구가 어느 정도 붓기가 다 빠질 때 까진 기다려야 하는거 같아요..전 그냥 바로 1~2주 뒤에 오 괜찮네 하고 갔는데 친구는 거기서 붓기가 안빠졌거든요..당연한거긴..하져?

제 후기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어요ㅠㅠ그냥 추억팔이 하다가 갑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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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4
우럭잉
매몰로 진행하셨나요? 저도 8~9년 되니까 결국 한쪽이 풀리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자연스러워서 냅두긴했는데 나중엔 졸려보이는 느낌이 들어 결국은 재수술 진행하였습니다.
근데 이번에도 또 매몰로해서.. 괜히 매몰했나 싶기도 하고 ㅠㅠ
19-05-11 23:28
쥐이봉봉
맞아요 저도 옛날엔 아무것도 모르고 했는데 성형 진짜 신중히 생각해야하는거같아요
19-05-14 22:40
챙챙쓰르
19-05-15 16:15
양념통닭
저도 그쯤에했는데 아예병원이사라졌더라구요
진짜실력없던원장이었는데
어디로간건지
19-05-1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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