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때 쌍수 했습니다
유명한곳은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해
누가 들어도 알만한 성형외과에서 수술했습니다
지인이 아는 원장님이 계신다하셔서 그 원장님께 수술받았는데 딱히 혜택은 없었습니다
상담은 실장과 진행했고 제가 코수술도 하고싶다했더니 아직 너무 어리니 다시 생각해보라 하셨습니다
(당시중3)
수술은 겨울방학 1월4일에 받았고
실장과 상담할 때 실장이 국소마취를 추천했습니다
그냥 따끔하다고 하셔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국소마취는 그냥 따끔 수준이 아니라 오지게 아픕니다 진짜 눈물이 핑돌아요
수술날 원장님과 상담하고 디자인까지 했습니다
앞튐과 쌍수를 받았기 때문에 마취도 2번 합니다
마취 할 때가 가장 무섭습니다
저는 붓기가 적은 편이었고 붓기도 빨리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