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첫 쌍수 했던 날 기억나네요 성형의 개념도 암것도 없는 상태에서 몇군데 돌아보지도않고 대충 그나마 잘한다는데 가서 바로 예약날잡고했었어요 어렸어가지고 그때는 이제 쌍수하면 한달간은 못논다는생각에 바보같이 수술전날 술을 엄청 들이부었다죠; 대망의수술하는날 마취를해도 그런..고통이 진짜 이제껏 살며 느꼈던고통중 최고였어요ㅜㅜ 정말 바보같았죠 생살에 하는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