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속쌍에 김연아처럼 매력있는 눈이었는데 눈뜨는게 힘들고 밤되면 관자쪽이 넘 아파서 눈수술을 한거였어요 ㅠ 그래서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했는데도 넘 두껍게 됐었는데 붓기빠지고 그냥저냥 봐줄만해서 (살성이있어 다행히 부분절개 티도안남) 살아오다가 5년째되는 제작년에 자고일어나니 한쪽쌍커플 실종돼서 넘나당황;; 꿈꾸는줄알았는데 실화더러구요 며칠 아이참붙이고 다니다가 여기저기 병원알아보고 눈썹 거상이랑 같이 타병원에서 재수술 받았어요 5년 as라 기존병원가면 무료였지만 거기서 하긴싫었져 ㅠ 확실히 눈썹올리고 재수술하니까 눈이 훨트여보여서 만족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