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번째 사진이 수술후... 두번째 사진 수술전..
우선 붓기가 장난 아니예여..
실밥풀기전까지는 더했느데.. 실밥풀고 찜질했더니
좀 낳아지기는 했는데.. 아직두 소세지는 여전하답니다.
4일날 밤에 수술했는데여.. 지방이랑 처진살을 마니 제거 하셨다고 의사선생님이 그러셨어여.. "노인네 수술하는거랑 똑같다구여.." 그만큼 제 눈이 심각했었나봐여..
거기다가 오른쪽 눈은 살두 두꺼워서 붓기두 잘 안빠질거라고 하시더라구여.. ㅠ.ㅠ 언제쯤이면 소세지가 없어질려는지.. ㅠ.ㅠ 소세지 빠른 시간내에 빼는 방법 없나여..ㅡ0ㅡ 라인은 어떤지 봐주세여... 설마 이렇게 붓기가 멈추는건 아니겠죠.. 이러다가 수술한거 후회하면 어쩌죠?? ㅠ.ㅠ 무지 슬퍼여...
제가 생각해두 넘 날카로운 눈이 된거 같아여.. ㅠ.ㅠ 거울 볼때마다 진짜루 넘 슬퍼여.. ㅠ.ㅠ
글구 앞트임은 안했구여.. 제가 미간이 넓은편이 아니라서여..
글구 안검하수는 의사 선생님이 안해두 된다고 해서 안했는데.. 하는게 좋았을까여?? 진짜루 걱정입니다.. 두꺼운 살 덕분에 붓기도 안빠지고..
붓기 빠지고 나면 좀 눈매가 괜찮아 질까여?? 진짜루 고민되여.. ㅜ.ㅜ
성유리처럼
SUNGYE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