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군데 알아보고, 강남 ㅇㅈ에서 제일 유명한 선생님은 아니고 상담해주신 선생님한테
작년 10월 황금연휴 때 눈매교정했어요.
할 때 마취가 제대로 안되어서 눈물이 많이 나와서 애먹었고,
하고나니 한쪽이 당기고 더 부워있었는데, 나중에 발란스 맞춰진다고 안내 받았습니다.
실밥 뽑으러 같을때랑 이주뒤에 같을 때도 같은 얘기 들었고요.
근데 문제는 두달 정도 부터 당기었던 쪽에 두통까지 생긴거에요.
한쪽 라인이 높은 것도 계속 그렇고요.
그래서 두통 때문에 다시 찾아가니, 수술이 잘못된건 없고 재수술을 해도 6개월은 기다려야 한다고 얘기들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재수술 알아보고 있는데 원래 했던 병원이 못믿어워서 다른 병원 알아보고 있어요... 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