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년전 2013년도에 부분절개로 쌍꺼풀수술을 했습니다. 사실 원장님은 완전절개법 추천을 해주셨는데요, 당시고등학교 졸업전이기도 하고 붓기 걱정되서 부분절개로 진행했습니다. 근데 붓기도 생각보다 빨리빠졌고 일상생활에 아무런 지장이 없어서 완전절개로 할걸 후회가 되기는 하네요.그때는 성형외과 발품 이런거 몰라서 무조건 동네에서 했어요. 그래도 지금도 좀 유명한곳? 원장님 두분이서 운영하시는 곳이구요, 친구랑 같이가서 했습니다. 가격은 180.. 부가세뺴고 현금박치기 180이니 그당시 가격으론 굉장히 비쌌던 가격이지요..
근데 너무 잘되서 사실 당시 그돈이 지금 아깝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5년차되다보니 조금 살도 붓고 얇아진거 같아서 나중에 같은곳에서 또할 마음있습니다. 노원에 있는곳이구요 저는 굉장히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