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케바케인듯 해요. 저는 친구들 다 잘되서 별생각도 없이 발품도 안팔아보고 4년 전에 ㄱㄹㄷ에서 자연유착이랑 앞트임했는데 진짜 만족스러웠어요! 셋 다 잘되서 행복한 인생 살고 있는데 친구가 어느날 법원에서 증인요청 연락이 왔다고.. 알고보니 저 성형외과에서 유령수술로 사람이 죽은거에요..방치로 인해 살릴 수 있었던 고귀한 생명을ㅠㅠ 저 해준 원장이었어요 근데 얼마전에 검색해봤더니 개인병원 차려서 잘먹고 잘살고 있더라고요 진짜케바케..평생 모르고 살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