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이름은 안밝힐것입니다. 압구정에 유명한 병원이고 병원측잘못이라기보단 그냥 제 피부? 문제인것같아요
처음 수술은 8년전이구여 부분절개매몰+앞트 했습니다
뭐 어릴때라 서울유명병원이고 하니 무조건 믿었지요
6개월뒤 한쪽눈이 풀렸습니다..
그래서풀린눈으로 6개월살다가 다시 수술했던 병원을 방문했더니
공짜로 양쪽다 다시 수술을 해준다고 했습니다
만족했습니다 재수술이라 많이 붓고 소세지눈될줄알앗는데 전혀요 처음보다 더 잘되서 아무걱정없이 지내는데
그로부터 3년뒤 또 한쪽이 풀렸습니다
...
이정도 풀렸으면 매몰로 하지말지 절대 안풀린다며 매몰로 또 했어요 이번엔 한쪽눈만 수술하더군요
진짜 개후회..!!!! 1년이지나도 짝눈이예요 (미세하게)
6개월은 넘 티나서ㅜ 스트레스 이빠이 받고 살고
그이후는 걍 적응해서 그냥 저냥 살았던것 같습니다
또 4년뒤 자고 일어나니 풀렸습니다
거울앞에서요 보고있는데 스륵 하고풀렸습니다
.. ㅋ 뭐 서서히 풀린다 이것도아니고 걍
툭 하고 예전눈으로 돌아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나이도있는데 ㅋㅋㅋㅋㅋ
하 이런 눈으로 지금 며칠째 지내다가
수술날짜 잡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번엔 다른병원으로요 ㅋ
피부얇고 이러신분들 매몰할때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