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방학때 수술했구 100마넌 주고했어요 비싼편이긴 하지만 병원분위기라던지 원장님 말씀하시는게 저랑 너무 잘맞아서 비싸도 거기서 했어요 수술전날까지 엄청 긴장하고 잠도 못자고했는데 막상 수술하고나니까 별거아니였어요 주사도 벌벌떨면서 맞는 저인데 원장님이 어떻게 신음한번안내냐고 할정도로 안아팠어요 수술후에 사후관리도 너무 잘해주고 개월마다 경과보러오라고 하시구 너무 대만족 새로운 인생을 살고있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