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때 동네 병원에서 쌍수를 했었는데 안일하게 쌍수는 어디든 다 어느정도 한다는 믿음을 갖고 별 정보없이 갔었는데 상담도 나혼자가서 그런지 일방적으로 의사얘기만 듣고 나왔었고 그냥 빨리하고싶은마음에 내일로 수술예약잡아 버렸었습니다 근데 수술후 라인 자체가 너무 심하게 달라서 의사쌤한테 말했었지만 시간나면 똑같아진다고 만 하시더군요 그래서 결국엔 몇개월후에 그 병원을 다시찾아서 무료로 쌍수를 다시했지만 결과는 거기서 거기더라구요..진짜 한번실패한곳에서 또 다시 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또 학교엔 제가 쌍수한곳이 소문을 탔는지 거기서 한애들도 많아졌습니다 제가 아무리 말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