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쌍꺼풀이 아웃라인으로 있었는데, 이 쌍꺼풀의 단점이 눈에 힘을주지 않고
게슴츠레 뜨게되면 눈꺼풀라인이 너무 두꺼워지면서 느끼 느끼 느끼상이 되는거임.ㅠㅠ
그래서 눈에 힘을주면서 라인의 두께를 낮추게 눈을 뜨면서 다녔음...
그런데 눈에 힘을주지 않으면 풀리고, 힘을주면 생기고,
그런데 눈모양의 라인은 맘에 들었음.
그런데 생겼다 풀리는 거 때문에 눈뜨는 근육을 강화시켜볼려고 눈매교정을 받았는데,
원래라인보다 낮아지게 쌍꺼풀이 생김(인아웃 느낌)
그런데 나는 적응? 내눈이 이상하게 느껴지는거임.....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눈때문에 자살할 생각 까지 함. 너무 못생겨져서 세상 어떻게 사나..이러고.
사람들 쳐다보는데 자신감도 잃고,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이러는거임.ㅠㅠㅠ
자신감도 잃고, 기분도 우울하니 일하는가게 사장님이 너 태도가 왜이러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
친구들 만나서 물어보면은.......
전도 괜찮은데 지금도 괜찮다... 4명이 이럼.
그리고 고등학교때 다니던 떡볶이집 아주머니가 이뻐졋네. 이러고.
고딩때 친구들 만났는데, 눈이 달라졋음에도 그냥 인사하고 얘기 하다 ㅃㅃ
(인상이 크게 달라지진 않았나봄..다행 달라졌는데 예의상 말한거일수도.ㅠ)
그런데 나는 눈이 너무 스트레스라 비절개눈매교정 풀어벌릴까 재수술할까 심각하게 고민했었음.ㅠㅠㅠㅠㅠㅠㅠㅠ
쌍수한거 안말했는데 한 친구 모르고, 일다니는데 아주머니가 이쁘게 생긴얼굴 이러기도 하는데.ㅠㅠㅠ
아 진짜 내가 너무 오버하는 건가요?
4명이 그럴정도면은, 예의상 말하는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말해주는 거겠죠.????
매몰 스스로 풀어졋음 좋겠다고 생각하기도 함.
재수술한다고 잘된다는 보장도 없고, 비용이며 붓기를 기다리는것도 어떻게 감당할거임..ㅠㅠㅠㅠ
진짜. 심각하고 진지해요...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