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나고 여행을 갔는데 사진 속의 제 모습이 왜 그리 못나보이던지.. 작은 눈이 문제라고 생각해서 집에 오자마자 쌍수 알아봤죠. ㅎㅎ 친구 추천으로 강남역 11번 출구 근처에 있는 병원에서 했습니다. 일부러 티나는 거 싫어서 인라인으로 해달라고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인아웃이나 아웃라인이 더 나았을 것 같네요. 하지만 예전 모습보단 대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