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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operative depression. help.

Ahaha11
Date 11.11.09 08:53:40 View 8,725

My life has changed a lot, a lot. If I could go back to a year ago, it would be nice if there was a way to do that, but I spent several months thinking about dying at the age of 22 due to useless surgery while hearing that I was pretty . my eyes. It's not that my eyes don't open or close. However, it looks so unnatural and the impression has changed wildly. Maybe it's because my skin is too thick, or the structure of my eyes is strange, but the eyes that fold too darkly are burdensome, so it's hard to even look in the mirror. What's even more painful is that the surgery was initially done at the recommendation of my parents, and since the hospital is a place where my parents' acquaintances are doing it, there's no place for me to confide in what I'm suffering from because I don't like it . My parents don't understand me and tell me to stop talking to the hospital. But it's really not like that... If I could go back to the past, I would do anything, but is there really no way? I cry every day, I have no place to confide in and I want to die. Help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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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15
선데이
지인이고 모고 본인이 힘든데, 말씀하세요
마음에 안든다고, 죽을만큼 힘든데, 남생각보다 본인먼저 생각하시는게 낫죠.
재수술이라도 하던가 해야죠.
죽으시면 안됩니다.!
11-11-10 20:27
박공주
다른병원알아보시구재수술꼭하세요!!!!!!!!!
11-11-10 22:16
쏘주찬양
제가 어떤말로도 님의 마음을 위로할수는없겠지만..힘내세요..정말 좋은 병원들도 많이있구..나이도 어리신데..맘잡고 힘내셨으면좋겠어요.. 힘내세요...!!!
11-11-11 20:10
dodois
님 정말 그렇게 약하게 구시면 안됩니다. 부모님이 너무 하시네요. 더이상 말 말라고 하면 친구라도 데리고 가서 다시 상담 받으세요.. 부모님 말고 친구들 의견은 어떤가요? 여기다 사진이라도 올려보시고 살이 두꺼우면 붓기가 3년도 간다는 얘기 들었어요. 일단 1년이라는 기간 문제인지 정말 수술이 과하게 된건지 알아봐야할 것 같아요..꼭 힘내시고 병원가든지 일단 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구하세요. 가끔 가족보다 타인이 힘이 되기도 합니다. 나쁜 생각 마세요!!
11-11-12 21:08
눈코턱9월에함
살두꺼워서 그런건 주사기로 간단히 눈두덩이 지방녹여서 쌍커플 얇아지게 할수 있어요 걱정마세영 ㅋㅋㅋ
11-11-15 03:42
키티밥
님..저도같은심정임 ㅠㅠㅠ 아 죽고싶음
11-11-15 10:22
띠빠빠 룰라
너모 힘드시면 재건할수 있는곳 알아보세요 저도 힘들어 봐서 그맘 알아요 넘 힘드시면 정말로 잘알아보셔서 술하셔요 요즘 성형외과 정말정말 많아요 여러곳다녀 보시면서 아무곳이나 하시지 말고 잘 알아보셔서 잘될꺼예요 넘 힘들어 마셔요
11-11-15 16:29
에고이스트
님 저도 마찬가지에요. 아직 수술한지 얼마되진않았지만 심하게 짝짝이로 붓기가빠지고있어 하루하루가 매일 고민에 반복이랍니다 저같은경우는 재수술이 4번째에요..ㅠㅠ 진짜 죽을맛이죠. 아직 저는 더 기다려봐야지 알겠지만 정말 마지막 이다하고 수술했는데 이게 말썽이면 저도 진짜 죽고싶다는생각밖에안들거에요 그래서 그나마 님의 기분을 조금이해할수있을것같아요 ㅠㅠ 시간이얼마안지나셨다면 정말 맘 편히가지시고 시간이약이라는말이있듯이 기다려보거나 아니면 정말 진심으로 부모님한테 말씀드려서 상의해서 다른곳에 다시 재수술해보시는건어떻나요 사실 한두번실패하면 진짜 두렵긴합니다. 저도마찬가지였죠..ㅠㅠ 하.......전 돌팔이의사한테걸려서 휴..여튼 힘내세요 저도 두려웠지만 용기내서 재수술하고 했어요..근데 저도 이번에는 ㅠㅠ 정말 걱정이되네요 힘내세요 !!!!홧팅
11-12-12 21:28
돗소
재건추천할게요..저도변한이미지떄문에진짜맘고생심햇어요,..에휴 님심정이해해요 ..
11-12-18 02:26
코수술후상처입음
저도 님 심정 이해합니다... 저도 그렇거든요 벌써 눈코한지가 2년이 다 되어가는데요.. 제가 딱 님 나이에 수술해서 지금 이때까지 괴로움 속에서 삽니다. 코는 수술하고 한달있다가 바로 보형물을 빼고 했지만 .. 코 모양 자체에도 흉터가 남았고.. 그래도 나름 만족하면서 산다고 합리화는 하는데 라인이 움푹들어오고 높은데다 짝짝이인 눈을보면 속상해요... 님 그래도 힘내세요.. 이 시기를 함께 잘 극복해서 이때를 추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ㅜㅜ
12-01-05 10:32
권상우처럼~
나중에 정말 잘하는 병원가셔서 재수술 받으시면 되잖아요. 너무 낙담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세상 끝난거 아닙니다. 다시 이뻐지실수 있습니다!
12-01-12 08:25
상크미쇼니

원래쌍커풀이있으셨나요?? ㅜㅜ... 힘내세요

14-02-17 00:02
다로니
우울증..저도
15-04-11 01:21
다로니
ㅠㅠ
15-04-11 01:21
forsie
환불받으세야ㅕ!! 힘내세여 ㅠㅠ
15-06-15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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