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매몰인데도 6개월동안 팅팅부운 젓갈 눈에 올리고 살았어요ㅠ원래 쌍꺼플없이 큰 눈이였는데 ,,매몰은 절대 부자연스럽게 안된다 해서 매몰한건데..붑기가 안빠져서 ㅠㅠ 버스에서 학생들이..ㅋㅋ 나 눈 저렇게 될까봐 수술못하겠어 하면서 속닥 거리는 소리도 들어보고....주위에서도 욕심부리다 얼굴망쳤다고ㅋㅋ 정말 하루하루 ... 죽고싶다.. 그런 심정이였는데.. 정말 6개월지나니깐 붑기기 하루하루 조금씩 빠지는게 아니라 정말 어느순간에 팍팍 줄더라구요, 저도 위에분처럼 조금 두껍게 할껄 해요 ㅎ 첨에 좀 두껍게 됫나 싶어야 시간지나서 이쁘더라구요, 아직 두달이니깐 재수술 할려고 해도 6개월은 되야 하니 좀 기다려보심이 어떤가 싶어요,,, 저도 제 두달쨰 생각하니깐.. 참.. 그떄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힘내세요 ! ^^
위에 두분 정말 감사드려요 ㅠ ㅠ 정말 큰 힘이 됐어요! 시간이 약이라는거 알면서도 자꾸 조바심나는게 어쩔수가 없었는데.. 정말 욕심부리다 얼굴 망친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자꾸만 들고.. 하지만 님들말 믿고 이제 꿋꿋이(?) 기다려볼게요!!! 붓기 빠지면 또 사진 올릴게요. 감사해요 ㅠ ㅠ (그런데 정말 젓갈을 눈에 올리고 산다는거 공감 100% ㅋㅋ 지금 제 눈 위에 오징어젓갈이 길게 누워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