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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t sleep because I'm so frustrated. I want to go back to the past.

peachboy
Date 11.02.15 02:05:40 View 5,638

My chest is so tight. It's been 20 days since I had a partial incision and epicanthoplasty. The red scars on both my eyes are raised with no signs of disappearing, and I also have breast fat, so I laughed when my boyfriend said that my eyes were prettier before double eyelids and that you don't seem to be you these days. I would have rather lived with upset eyelids. Why did I get so greedy that I only listened to the advice of the counselor and paid for the surgery? Other people get epicanthoplasty without any scars, but it's so ugly that even makeup can't cover it up. I posted a picture in the eye surgery reviews. Now, all I can say is that I'm a scary-looking woman. I feel like I'm going to cry when I hear it. I'm going to go to the hospital tomorrow, but I'm sure they'll say that time is running out. But if it doesn't get better during that time and a scar remains, I think I'll have suicidal impulses. This is why I want to die. It's so frustrating and I feel like I'm going to c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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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we
원래 눈팅만하고 리플진짜 안다는성격인데 혹시라도 힘이될까싶어 남겨요
사진보고왔는데 솔직히 남들보다 흉이 심해보이긴 하네요
하지만 아직 20일밖에 안됐기떄문에 일단은 기다려보심이 맞는것같아요
이쯤되면 괜찮아질듯도 한데 라고하셨지만 앞트임흉터는 한달쯔음됐을때 가장 심하게올라오고 그 후로 수개월동안 차차 가라앉거든요
콘트라 투벡스라고 흉터가 심해지지않도록 예방하고 호전시키는 연고가있는데
10g에 삼만원정도 할거에요. 이것사다 하루에 2~3번씩 바르세요
앞트임연고로 많이쓰이고 원장샘이 추천해주신거니까 걱정하지 마시구요....
바르고나면 얇은 막이 생기면서 많이 간질간질 하겠지만 건드리지 마시구요
6개월정도 꾸준히 바르면 확실히 효과가 있다고 해요. 어찌됐든 안바르는것보다야 나으니까 사다 바르시구요....
자살충동이니 뭐니 하셨는데 그 우울한기분 어느정도 이해는 가지만 아직은 걱정하기가 이른감이 있으니 맘 편히먹으세요.
3개월 정도 지나고 어느정도 자리잡은후에 걱정하셔도 늦지않으세요~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약이란말 정말 맞아요. 후회된다고 생각할수록 더 후회스러우실테니 맘 편하게먹으시고 기다려보세요~
힘이 됐으면 좋겠네요
11-02-15 04:18
ddwe
에구 글수정한다고 삭제하고 다시달았는데 깨있으셨군요 ㅎㅎㅎ
같은시기에해서 이미 흉이 사라진다는 분은 수술이 잘된 케이스겠지만 확실히
20일쯔음 됐을때는 흉이 올라오기 시작할 단계에요
지금이야 후회스럽고 하루하루가 우울하시겠지만 눈은 정말 한달이 다르고 두달이 다르거든요.... 저도 님만큼 심한경우는 아니었지만 왠지 세보이는듯한 인상에 괜히했나싶고 우울했는데 두달가까이 지난 지금은 그때 왜그렇게 걱정했나 싶어요.... 님도 분명히 그런날이 오실거에요^^ 미리 걱정하지마시고 지금은 맘 편히먹으세요~
11-02-15 04:24
peachboy
Writer
그냥뜬눈으로 밤을 보냈네여 어쩌다 우울하다가 잠든거같은데..
또다시거울보니 ㅡㅡ여전해요 내일 병원가보려구요 분명히 기다리란말하겠지만 원장한테 하소연이라도 해야할거같아서요..전 이미 사람들 다알아버렸구 화장해도 커버도안되는 제눈보면서...답답하네요 남자친구는 왜 하지말란거해서니 무덤파냐 더 스트레스받게하구...사람만나기두싫네여
11-02-15 17:26
ddwe
답글을삭제하셨네여 무안해라;;
11-02-15 22:57
peachboy
Writer
답글을 다시달았어요 님 답글덕에 뭔가모를 희망이생ㄱㅕ요 기다려볼게요
그래도 자세히답달아주신거넘감사해요 ddwe님
11-02-16 01:01
fdgdfgd
힘내세요 저는 재수술했는데 오히려 더 망쳤어요 그래서 3번째수술중이예요 전 고3인데 공부도안되고 미치겠습니다
11-02-25 16:09
닉네임미정입니다이이
진짜 저도 죽고싶어요.. 쌍수 매몰로 했는데 어찌 그렇게 티가 많이나는지.. 안에서 엄청 잡아당겼는지 눈 살이 안으로 파였어요 게다가 두눈이 짝짝이.. 처음에 다른 의사들이 안해도 된다고할때 그만뒀어야되는데.. 아아.. 저번에 갔을 때 맘에 안든다니깐 바로 풀까냐고 하더라고요 진짜 죽여버리고싶었어요 자기일 아니라고 어찌 그렇게 함부러 말하는지.. 친구는 위로한답시도 다른 사람들도 쌍수 한거 티나도 당당히 다닌다고.. 남들눈 신경쓰지 말라는데 그게 쉽게 되나요 분명히 이건 라인을 높게 잡아서 잠와보이는건데 붓기안빠졌다고 염병하고 진짜 죽여버리고싶어요 성형외과 의사들
11-03-02 03:17
닉네임미정입니다이이
그리고 눈 감는게 너무 스트레스라서 혼자 자기전 눈감을때도 스트레스 받아요 진짜로.. 엄마랑 마주보고 자는것도 못하겠어요..
11-03-02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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