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커플이 아예 안겹쳐요...죽을거같아요.

눈 한쪽은 다 자리잡아서 수술한지 모를정돈데..한쪽은 자연스럽게 눈뜨면 아예 상커플이 안겹쳐요.. 염증났었던곳이 아직 빨갛고 붓기가 있는데.. 그거때문이 아닌거 같아요.. 쌍커플이 원래 겹쳐져야하는데..눈뜨면 그냥 평평하게 펴지는... 이거 풀린거에요?? 안그래두 이쪽 쌍커플선 밑에 살이 괴물같이 툭 튀어나와서 죽겠는데 이젠 아예 눈뜨면 쌍커플도 없고.. 두쪽이 짝짝이를 넘어서서 완전 선풍기 아줌마 됐어요.. 의사는 3개월 잇다가 오라고.. 그때 되면 상황보자고... 그럼..이렇게 괴물로 3개월동안.. 나 직장 구해야하는데.. 그때가서 다시 수술한다해도 재재수술이면 거의 눈안감길거 같고.. 눈에 여유분도 없이 다 짤라놓고서..그때가면 다시 수술하려하나?ㅜㅜ 죽고싶어요진짜.. 여기 병원은 절개밖에 안하는 병원이던데...그럼..풀린눈 찝는것도 못할테고..다시 찢어져 다시하면 나 미쳐요..ㅠㅠ 안검하수??그 검사도 안해서 눈도 반쯤밖에 안떠지고ㅠㅠ 진짜 완전 실패.. 시골 베트남 여자 됐어요.. 무엇보다 눈 한쪽 그냥 편하게뜨면 아예 펴져서 쌍커플이 한쪽만 엇ㅂ고 부릎뜬눈 되는데.. 이거 어떻해요?ㅠㅠ 3개월까지 이렇게 방안에 쳐박혀 있어여해요?? 저 돈 벌어야해요ㅠㅠ 저 어떻해요...
다른병원가서 고칠 돈도 없고.. 그래도 다른데 상담이라도 가야하나?? 다른데서는 무조건 잘못됐다고 재수술하라고 그럴거같은데... 이거 풀린거에요?? 수술한지 이제 한달짼데 이렇게 심하게 풀리는건... 아무래도 잘못된거같은데... 살 너무 짤라내서..ㅠㅠ눈 염증낫던 곳도 하나도 안가라앉고 빨갛게 툭 튀어나와 있고 쌍커플은 안생기고..저 한달덩안 사람구경 못했는데 두달은 더 이러고 있으면 미친년 될거에요.. 돈도 하나도 없고.. 직장 잡아야하는데.. 한달이면 될지 알았는데.. 오라고 연락온 직장들도 다 안가겠다고 하고.. 정말 죽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