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주전에 쌍커풀 수술을 했는데요..
첨엔 안하려다가 눈의 지방도 너무 많고 처진 정도도 심하고 해서 엄마의 권유로 하게 됐습니다.
제가 워낙 겁이 많구 소심해서요.정말 많이 고민하고 안하겠다고 했는데,이러다간 평생남자친구도 못사귀겠다는 말에 과감히 쌍커풀 수술을 했어요.
생각했던것보다 많이 아프진 않았구요..지금은 붓기가 약간 남아있어서 그런지 조금 부자연 스러운데요,엄마는 예전보다 훨씬 낫다고 하시네요.저는 그전눈도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눈도 썩 나쁘진 않은거 같아요..이제 붓기빠지고 그러면 더 나아지겠죠..
쌍커풀 수술 고민하시는 분들은 잘 선택하시구 마음 먹었으면 많은 상담과 많이 알아보고
하시는게 좋을꺼 같아요..저는 솔직히 앞트임도 했는데 앞트임은 정말 잘한거 같아요.
그럼 모두 이쁜 눈 되세요~오늘 날씨 진짜 좋네요 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