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드디어 했답니다.~ 저는 원래 겁이 잘 없는 편이에요 뭘해도 그냥 죽기야 하곘어 ㅋㅋㅋ 이런 성격 ?! 그래서 수술전에도 별로 떨리지도 않고 .. 빨리 수술하고 헤치어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ㅋㅋ 전 앞트임 눈매교정 절개로 했는데여 첨엔 마취주사 아프다길래 따끔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하나도 안아팠어여 ! 그냥 조금 따끔 .. 그러면서 수술하고 지방태우는 냄새나고 .. 역겹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악 틀어줬는데 좋아하는 음악 나오지도 않고 ㅋㅋ 그냥 쌍거풀은 인내하는 시간인가보다 여겼는데.. 정말 시간이 지날수록 눈이 땡기고.. 마취는 풀려가고 특히 눈매교정할때 정말.. 아팠어요 저 엄살 정말 없는편인데 .. 내가 왜 이렇게 까지 하면서까지 살아가야하나 이런생각들고 정말 자연미인이 젤루 좋은 것 같아요 그렇게 저는 무려 두시간동안이나 했답니다.. 노래 시디곡을 무려 두번이나 반복되서 들었어요 첨엔 별로 안아팠는데 시간이지나면서 견디기가 힘들더군요 ~ 다시 하라면 못할것 같아요 이뻐지기 정말 힘들더군요..ㅋ 너무 길었죠~ 암툰 모두 이뻐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