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에 매몰로 수술했다가 완전 풀려서 오늘 다시 매몰로 재수술 하고 왔어요. 의사선생님이 매몰로 다시 하면 풀릴 수 있다고 했지만 고집부려서 매몰로 다시 했어요 ㅠㅠㅠ 근데 예전엔 수면마취해서 했는데 이번에 부분 마취로..ㅠ 주사 놓을때 죽는줄 알았어요 소리도 막지르고 의사샘한테 혼났다는 ㅠ원래 그렇게 아픈건가 ㅠㅠㅠ 너무 힘들었어요 계속 울고 ㅋㅋ겁이 많아서 그런지 ㅋㅋ지금 다시 생각해도 너무 끔찍했던 ㅠㅠ 도마위에 생선이 된 기분 ㅋㅋ 수면마취원츄~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