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절개로 했는데요.. 당시 처음 수술이였고.. 그냥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했는데..
지금은 너무 자연스러워요.;;;;; 머랄까. 절개로 했는데.. 쌍껍이 너무 작고.. 속쌍껍 같가요. 주위에선 지금 그대로가 괜찮으니. 손대지 말라고 하거든요.
근데 저는 거울보기가 싫을 정도로 . . . 당시 수술했을때... 학생인데. . 돈 조금씩 몇년 모아 했어요.
돈이 너무 아까워...요.. 앞트임도 같이 했는데..
몽고 그대로 있는것 같고.. 사실 제가 원하는 눈은 혹시 일본 여배우 시바사키 코우 아시나요?(메종드 히미코의 여주인공.) 눈이 완전 큰... 그러니까.. 저는 인폴드 형태를 아웃으로 바꾸고 싶은데.. 실패할까 너무 두려워요...
수술하고 후회많이 했어요..진짜 수술전에는 오히려 거울도 많이보고.. 그런데 지금은 세수할때도 거울보기 싫어요. 눈이 너무 싫어요!! 쌍꺼풀 없이도 눈큰애들이 제일 부러워요... 아.. 미치겠네요.. 그냥 한탄이였습니다...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