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껍한지 한 10개월 됬는데..
저도 쌍껍할려고 인터넷 무지 돌아다녔거든요..
병원 정보 알아본다고.....
어느 카페를 알게 됬는데...
부산 **성형외과에서 수술받은 사진은
유독 많더라고요.....지금 생각해보니깐
브로커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거기서 쌍껍하고 후회되구요...
아..궁금한건..눈매교정을 하는데 왜 한쪽눈만
하는거죠? 30만원이나 쳐받아먹고 안그래도 짝눈을
더 이상하게 만들어논거에요...
눈매교정이 안검하수인데....한쪽눈만 하니깐
눈매교정 안받은 눈은 안검하수가 남더라고요...
수술전에도 그닥 설명도 안해주고 알아서 잘 해주겠다는 식으로 하더니....
붓기도 안빠지고 흉도 심하고....
완전 속은 기분입니다....
뽀샵처리된 이쁜 사진이 속지 맙시다...
부르는게 값이라고..성형외과 의사들...
남의 눈 이렇게 망쳐놓고 법적 처벌도 없이
평생 이런 눈으로 살게 만든거...
돈은 돈대로 버리고....
그냥 운이 안좋았다고 생각해야할지...쩝..
재수술은 어디 쉬운건가요....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