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휴가 내고 했는데 수술 내내 죽는주 알았내요 성형하는 여자들 존경스러워요 자르고 꼬매고 타는냄새도 나고 ㅋㅋ 2시간이나 걸렸어요 끝나고 전철타고 자다 일어나 거울보니까 오른쪽 눈에 꼬맨 부위 피가 많이 고여있더라고요 절대 손대지 말랬는데 소독된 부직포로 살짝 닦았습니다. 별 이상은 없겠죠 남자라고 속쌍커플 해주더군요.. 못씻고 술 못먹어서 큰일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