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사진은 25일째구. 밑에는 80일째예요.
진짜. 거의 두달째 까지 힘들었어요. 다들 왜했냐구 하고.. 이미지가 확 달라졌다 하구..
매일 모자 쓰구 다녔어요.
ㅜㅜ 결국 풀기로 작정하고 풀러 갔지만.
풀수 없는 매몰이였데요. 수술하기전에
우리병원은 절대 풀리지 않는다. 해서 했는데
그말이 그 뜻이였어요. 풀수도 없다.!!
우울증도 걸렸었구.. ㅠㅠ
그렇게 두달 반이 지났어요. 정말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비록 제가 거울봐도 옛날 눈이 그립지만. ㅜㅜ
그냥 살려구요..~ .
코도 할까 했는데 .. 뼈저리게 느끼구.. 맘 접었어요.
지금은 괜찮아요.. 붓기 많이 빠져서 ~
ㅇㅏ. 노메라.. 눈썹 희한한거 이해해주세용. ㅋㅋ
만족하려고 노력중이예요.~ 님들두 힘 네세요 ^^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