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4시간전에 수술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부절에 앞트임했어요
코수술한 원장님한테 눈도 수술받았답니다~(압구정ㅅㅁ, ㄱㅈㄷ원장님)
후기들을 보면 너무들 아프다고하셔서
정말 걱정하면서 코처럼 수면마취라도 해야하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다행히도 그렇게 아프지는 않았어요.
원장님 재량에 따라 틀린지 어쩌는건지..
아무튼 무통마취받고 4차원세계에서 쿵짝거리다가
원장님 목소리에 눈 떴다 감았다 하고 끝에가서는 뭐 실넣으시는건가?했는데 어느덧 수술이 끝나있더군요
코수술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그렇게 떨리지도 않았고 간호사분들도 잘대해주셔서 편하게 수술마칠수 있었습니다. 실밥뽑고 붓기 빠지면 전후방에 사진도 올릴께요^^ 지금 모습은 뭐 개구리입니다!
모두 예뻐지세요~
미니도그
SUNGYE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