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날 아침에 완절로 수술했는데
하면서부터도 중간에 원장님이 원래 멍이 잘 드냐고
묻더라고요
좀 심하다고,, 간호사도 한달정도 갈 지 모른다고
그런가보다했는데
붓기도 심하고 멍도 심하고
실밥을 아직 안풀러서 그런지 눈 주위는 빨갛고
거무티티하고 꼬맨 자국 맨 마지막에는 뽕뽕뽕 자국들이 올라와있고
완전 절망스러운 마음뿐이예요
실밥을 풀고 나면 좀 붓기가 많이 가라앉을까요?
시간이 약이라는건 알고 있지만
안 가라앉을까봐 그게 젤 두려워요
정말 실밥 풀고 나면 많이 가라앉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