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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깜찍이
Date 06.05.19 18:47:41 View 1,279

아침부터 어찌나 긴장했던지 주차장앞에서 남에차 뒤를 살짝 긁어버렸다. 주차해주시는분이 걍가라고해서 아무탈 없었지만 다리가 후들후들~
병원에 도착해서 접수하고 수술하기전 원장님과 다시 상담하고...개인적으로 절개로하고 싶었으나 원장님이 부분절개로 하라고 자꾸 권하셔서 걍 부분절개 앞트임 했다.
수술실들어가서 팔에 주사 맞고 원장들어오셔서 눈 디자인하시고...암튼 눈이 어찌나 짝눈이라 디자인하는데만 1시간이 넘게 걸렸다....죄송!
누워서 디자인한뒤 눈떳다감았다 일어나서 떳다 감았다 여러번 한것 같은데....
그뒤 간호사가오사 눈을 살짝만지는것 같았다. 다시 원장님오셔서 수술합니다 하시길래 마취는 언제하나여 그랬더니 마취한거란다...팔에 맞은 주사땜시 눈에 마취주사놓은게 안 아펐던 모양이다. 수술시간은 얼마 안걸린것 같고 느낌도 하나도 안나서 다행이었다. 마취가 잘되었는지 전날 술먹어서 조금 걱정했는데...
수술끝나고 엉덩이에 진통제인지 항생제인지 암튼 주사맞고 회복실에 누워서 얼음찜질 15분정도하고 집에 돌아왔다. 다행히 멍도 들지 않고 붓기고 완절보다는 없는 편이라 2주정도 지난 지금 어느정도 만족한다.
마취 주사가 무지 아프다고하길래 넘 걱정했는데 수면마취를 살짝해서 그런지 아픈건 느낄수 없었다.


작년 12월부터 성예사 매일매일 들어와서 눈팅하고 쪽지 보내고 했는데 큰일 끝내고 나니 후련하네여...도움되시라고 올려보았네여...조만간 사진 올릴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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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3
학원앨리스
아 떨렸었겠네요..
저도 수술하고싶은데 겁나서..ㅠㅠ
쌍꺼풀 만족하신다니 다행이에요~
06-05-19 23:16
황이뿐이입니다
ㅎㅎㅎ 마취주사 .... ㅜ 저도 링거에 마취주사 놔주세요 하면 해주시려나 .......ㅎ 아무튼 축하드려요 ㅎㅎ
06-05-20 10:31
방긋~
왠지 제가 수술받을 곳에서 하신 듯... 전 화욜에 해요~
떨리지는 않은데, 그래도 만에 하나 잘못될까봐 좀 마음이 불편하네요.ㅎㅎ
님 후기 보고 다시 한번 심호흡~!! ^^
06-05-2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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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탑라인의원
hospital info
doctor info
CCTV
Anesthesiology
3.1
Evaluation298
브이라인
지방이식
지방흡입
힙업성형
복부성형
1.4
어린 마음에 표준 체중임에도 이 병원이 대용량 지방 흡입으로 유명해서 뼈말라가 되고 싶어 상담 갔음 필요하지도 않은 부위 강요했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미셸린처럼 보인다는 식으로 수술 당일에 갑작스런 추가도 시켰음 수술 당일에야 원장님 만나는 것도 웃긴데, 항상 후 관리를 해주시던 정체 모를 이모님까지.. 수술실 상태랑 거기서 소독할 때도 비위 상해서 지금도 트라우마임 전문성이 아쉬운 병원 여기서 수술하고 흉터 때문에 고생을 정말 많이 함 몇몇의 타병원보다 많은 개수의 절개가 들어감 그만큼 흉터가 더 생김 흉터 치료로 유명한 병원 가서 레이저, 주사, 처방 약 복용 여러가지 시도해봤지만 본원에서 1년 지나면 사라진다는 말에 기다렸다가 간 상태라서 이미 치료할 시기가 늦었었음 수술한지 nn년이 되어가는데도 아직도 흉터가 선명해서 다들 지흡 흉터인 거 바로 앎 사후관리로 해주는 흉터관리.. 정말 형식적이고 효과 하나도 없었습니다 유명한 원장님중에 받은 수술임에도 불구하고 표준체중이라 기대치에 못 미치는 라인, 지방량, 몸무게 변화였음 추가로 후기 사진보고 혹하셨다면, ㄷㅇㅌㅁ 처방해서 복용도 시키고 지흡도 하는데 당연하게 빠져야 하는 거 아닐까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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