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3일에 하구왔어요!
친구 했던데서 했는데. 결과는 만족해요!ㅋㅋ
라인도 부드럽게 잘 된거같구요~
병원분위기 은은~한게 맘이 편해지는거 같아여ㅋㅋ
의사도 친절하시고
간호사언니들도 무쟈게 친절하셨어여ㅋ
그리구 수면마취하고 잠든사이에 부분마취했어요...
그래서 부분마취 아픈건 전혀 못느꼈고요^^
그 병원은 특별한 지병 없으면 그렇게 하는가바여..
절개로 해서 그런건지 수술시간은 쫌 오래걸린거 같아요
1시간 반도 넘게 걸렸어요~~
의사선생님이 디게 꼼꼼하신가바여 ㅋ
수술하고 그담날 병원가서 소독하고..
그 다다음날에는 부분적으로 실밥 조금 제거했구요
이제 월요일날 가서 큰실밥만 뽑으면 되요^^
수술하고 세번정도 와야한대요..
왔다갔다 죽는줄알았어요 ㅠㅠ
모자는 썼어도 쫌 보이긴 하잖아여 ㅋㅋ
사진은 사진방에 올렸답니다^^
실밥도 안뽑아서 까만거 다 보이구
2일인가 3일째여서 붓기두 왕창이에여 ㅋㅋ
라인만 보시라고 올린거니깐 무섭다고 우시면 안돼여ㅋ
잘 됐나 봐주세요~~^^ 그리구 실밥 뽑구 붓기 빠지면 또 올릴께요!~
어떤분이 후기 올려달라고 하셔서 쓰기는 썼는데
뭘 어케 해야될지 몰라서 그냥 주절주절 다 썼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