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들은
수술 전, 후 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
즉, 좀 극단적으로 말해서
정말 못생긴 사람이 예뻐진 경우,, 그 수술이 잘됐다며 그 병원을 신뢰하며 능력을 인정하여 추천받는다.
만약 여러분이라면 어떻겠는가?
이해를 돕기 위해 완벽한 미를 100으로 치고 극단적인 예를 들겠다.
1. 20점 이던 사람이 85점이 된 병원을 선택하겠는가
2. 85점 이던 사람이 90점이 된 병원을 선택하겠는가..
많은 사람들은 전 보다 65점이나 올려준 첫번째 병원을 찾을 것이다.
그러나 본인이 수술해보고 여러 군데 상담을 받아 보고 느낀 것.....정말 수술 잘하는 곳은 위의 두번째 병원이다.
바로 예쁜 사람들이 많더라는 것이다.
고치지 않아도 될 예쁜 사람들이 많이 온다.
더 이뻐지기 위해...
고치지 않아도 예쁜 사람들은 이미 얼굴이 조화로운 사람들이다. 그 얼굴에 더 손을 댄다는 것은 조화로운 비율을 깨는 것이다. 거기서 더 이뻐진다면 그 곳이야 말로 황금비율을 아는 병원인 것이다.
연예인이 수술한 병원이 괜히 유명한 것이 아니다.
예쁘지만 더 예쁘게 하는것은 못생겨서 예쁘게 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게 어려운 것이다.
못생긴 사람이(죄송) 쌍커플을 할 경우 예뻐질 확률은 굉장히 크다. 그러나 예쁜 사람이 수술을 할 경우 더 예뻐지기는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상당히 어렵다.
그러니 병원을 갔을때 얼마나 예쁜 사람이 많이 왔는가를 눈여겨 보아라. 그 병원에 실장이라고 하는 이름바 코디들이 있을 것이다. 이 것이 대표적인 예이기도 하더라.
참고로 예쁜 사람이 수술할 경우, 잘될 확률보다 잘 못될 확률이 더 크다. 예쁜 사람은 특히나 병원 선정에 심의를 기울여야 하며 수술전 상담도 충분히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