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붓기빠지면 그냥 예전눈에서
선만 하나생기는 것처럼 되버릴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요ㅠ 쌍꺼플하면 당연히 눈커지길바라고 하는건데 -_ㅠ
전 이번주 화욜에 해서,,오늘로 4일째네요 ㅋ
주변에서 쌍꺼플 수술도 아니라는 식의 말을 많이 들어서 별 생각없이 수술대에 올랐는데,,
아파죽는줄알았어요 ㅠㅠ
앞트임할때 사각거리는 가위소리 다 들리고요(근데 아프진 않았어요;) 실밥꼬매는 느낌 다나고요;
전 왜케 아프던지 계속울엇다는 -_-;
의사선생이 학생 왜 자꾸우냐고;;
왠지 속앗다는 느낌도 들고 ㅋㅋ (안아플꺼라예상해서;ㅋㅋ)
지금 4일짼데 눈 반밖에 못떠요 ㅠ
졸린사람처럼; 원래그런건가요?;;
왼쪽은 괜찮은데 오른쪽은 피멍이- _-; 커억;;
완젼 무서워요 몬스터;;ㅋㅋ
호박즙이 붓기 잘빠진다길래 주문해노코
오기만을 기다리고 잇답니다 ㅎㅎ
실밥은 원래 일욜에 뽑아야되는데 일욜은 설날이고
월욜도 빨간날이라 ㅠ
결국 화욜에 뽑기로 했어요
나중에 붓기빠지고 자리잡으면 비포애프터해서
사진방에 올릴께요 ㅋㅋ
저도 여기서 정보 많이 얻은지라 보답하고 싶네요 ㅎㅎ
개강하고나면 젤 걱정되는게,,
'쟤 쌍꺼플했네' 뒤에서 이런말 듣는것보다 (이건사실이니깐;;) 그전이 훨낫다, 돈버렸네 ;; 모 이런식의 말들을 들을까 젤 무서워요 ㅠ
차라리 쌍꺼플해서 이뻐지면 억울하지도않지ㅠ
암튼 이만저만 걱정이 많아요;에고고;;
마지막으로,,
새해복많이받으세요~ㅎㅎ 더불어 새뱃돈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