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콘투라벡스 연고를 바르면 간지럽다고 했는데.
워낙 비싼 연고라 썩히기 아까워서
간지러움 참고 발랐더니
어젯밤엔 도저히 간지러워서 잠을 이룰수가 없기에
다시 세수를 하고 어찌어찌 잠이 들어
아침에 거울을 보니
눈이 더 부은듯 하더라구요.
이상하게 눈뜨는게 약간 부담스럽고...
지금 거울을 보니깐 절개라인에 뾰루지 같은게
났네요. 어쩌지요?
이런걸 눈다래끼라고 하는건가요?
소염제나 마이신 먹으면 괜찮아 질까요?
정말 울고 싶어여....
누가 저 좀 도와 주세요..
한번도 다래끼 같은거 않나봐서 너무 당황스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