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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or

생각보다 안 아펐던;

아니거덩
Date 06.01.07 22:45:24 View 950

제가 엄살이 되게 심하거든요 ㅋㅋ

치과가서 주사놓고 신경치료해도

막 고함지르고 그래서 의사랑 간호사 언니가

막 입에 자갈물린다고 농담식으로 말할 정돈데 ㅋㅋ

무통마취라 별로 안아팠어요

그냥 감기걸렸을때 맞는 엉덩이 주사? 그 정도이구..

혈관주사 같은거 맞는거 그거 하구..

그러더니 간호사 언니가 잠올껍니다~

이러는거에요. 근데 잠이 안와서 마취가 아직

덜왔나 하고 막 절망에 떨고 있는데.,,

한 몇분지나니까 진짜 몽롱 ㅋㅋ 무슨 빨려들어가는

느낌 막 나구 ㅋㅋㅋ

그러구 눈떠보세요 감으세요 한 열번정도 하시구

.........근데 -_- 간호사언니가 저 주사 다 뽑으신줄 알고

일으키니까 팔꿈치 안쪽(뭐래;ㅋㅋ) 그 쪽 주사 안뽑아

서 피났어요 ㅜㅜ 아직도 멍들고 욱신~ ㅜㅜ

여튼 생각보다 안아팠는데.

오늘 새벽에 마취가 풀려서 아파서 깻습니다 ㅜㅜ

제가 무의식적으로 손으로 건들인거 같애요 ㅜㅜ

원래 안아프다는데 제가 몸부림이 좀 심하거든요 ㅋㅋ

근데.. 실밥이 전 풀렸어요

그래서 하는말인데요 ㅜㅜ

실밥 풀때 아프나요?-_-;

아...겁이 많아서요 ㅜㅜ

여튼 지금 멍도 많이 들고 그랬지만

나아지겠죠~ 여러분들도 겁 먹지 말고 하셔서

이쁜눈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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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2
유키노짱
별로 안아프셧어여?^^ ㅋ 수고하셧고요 ~ 눈수술전후에 사진좀 올려주세여
히힛 기다리고 잇을게요 호호호
06-01-08 00:44
이제그만
실밥풀때 그냥 따끔 한거리 아푼건 아녜요~*ㅎㅎㅎ 앞트입 자리가 조금 많이 따갑지만요^^ 걱정하시구 붓기 열씸히 빼세용~*
06-01-0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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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alistic plastic surgery
hospital info
CCTV
3.8
Evaluation1596
4.0
김덕중 원장님과 코 재수술 상담. 내가 원하는 모양을 알고 정확히 짚어주심. CT 보면서 내 코의 이부분은 이렇다, 수술을 어떤식으로 해서 이렇게 만들것이다. 라는 것을 부분부분마다 상세하게 설명해주심. 그림도 그려가면서 설명하고 어느부위에 어떤재료 어떤방식으로 수술할 건지 자세히 설명. 원장님과 상담 만족도 높음. 그후 실장과 가격이야기함. 부분공개 할인을 통해 750 견적 받음. 결정적으로 실장이 “오늘 6시까지 시간 드릴게요” 라는 말이 병원 선택을 좌우하게 됐음. 돈은 내가 내는데 실장이 나한테 기회를 주듯 말하고 아니면 말라는 식으로 들림. 수술에 관한 고민 등은 관심없어보임
1.0
존나 걍 망함. 매몰 풀려서 갔는데 심각한 양쪽 쌍꺼풀 비대칭에 (짝짝이) 고정 센 인상이 되어 이전 자연스러운 눈과 전혀 딴 판의 눈이 되어버렸음. 눈매교정 해야된대서 했는데 오히려 이전보다 더 졸린 눈 됨. 한동안 대인기피증 겪음. 그리고 심지어 이전 매몰일때 쌍꺼풀 두께 그대로 해 달랬는데 걍 두배는 두껍게 해놔서 쏘세지 쌍꺼풀 만들어놓음. 두께 두꺼워진거 같다고 얘기하면 여전히 붓기 얘기, 환자 흉살 얘기만 계속해서 대화의 의미가 없음. 사후관리는 아~예 없는 수준임. 경과체크도 내가 물어봐서 잡음. 누가봐도 짝짝이인데 병원에서는 주구장창 환자 붓기탓 하면서 세월아 네월아 시간 보내게 함. 최소한 수술 직후에 의사가 환자 들러서 수술 잘됐다 어땠다 평은 해주지 않나요? 수면마취 깨서 회복방 눈떠보니 의사가 퇴근해 있음. 더 소름인건 허벅지에서 뺐던 지방을 병원에서 보관중이래, 근데 이걸 6개월 뒤에 스쳐가는 말로 간호사가 해줘서 알았음. 왜 이런 기본적인 사항을 수술전이나 당일에 얘기 안해준거죠? 여튼 여러모로 이런 최소한의 시스템도 안 돼 있는 병원을 택한 내가 븅이지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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