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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고양이+여우같애요.켁;

~_~
Date 06.01.04 10:35:53 View 1,578

어제 드디어. 눈 앞트임, 매몰, 코를 손을 봤습니다.

저. 되게 쫄고 갔어요. 막. 글 보니깐. 다른님들이

아프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아. 지하철 내내. 아. 열라 오질나게 아프겠다.ㅜ.ㅜ 라고

계속 생각하고. 막. 수술전에. 박동수를 보고

간호사 언니가. 되게 떨리나 보네요. 이러시고

전.분명히. 간호사언니랑. 얘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일어나니깐. 수술 끝나기. 직전이였는데; 너무 눈부셔서

아. 그냥 자야 겠다. 하고. 잤죠. 켁; 그리고 나니. 일어나

라고 해서. 일어나서. 마취 풀렸는데도. 정말 하나도 안

아프네요ㅎㅎ. 근데. 아. 붓기가. 장난이 아닌지라. 완전

고양이+여우 같애요. ㅜ.ㅜ 아아아아악.

엄마가. 고양이 여우라고 하고. 동생은. 너의 정체가

뭐냐?; 화성에서 온 애냐? 이러고 ㅎ.

내일은 소독하러 가는데 또. 모자 푹 눌러쓰고.

가야되는데; 병원이 압구정동이라는.; 젠장 ㅜ.ㅜ

전에 갔다가.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떠밀렸음. ㅜ.ㅜ

아. 근데; 소독은 많이 아픈가요?

그리고 실밥은요? 저는. 무통 수면마취해서. 그런지

통증은 전혀 못느꼈거든요. 아. 그리고. 저. 목이 자꾸

말라요. 완전. 물먹는 하마되었음.; ㅜ.ㅜ

~_~'s More Posts
Cmts 9
은빛사슴
전 아직 안해봐서 모르겠네요;ㅁ; 저도 여우란 소리를 듣게 되려나[...]
통증을 못느끼셨다니'ㅁ' 저도 무통마취한다는데+ㅁ+ 반짝 반짝
06-01-04 10:47
이런유
소독할때는 약간 따끔거리고 거의 안아팠어요~ㅋㅋ
06-01-04 11:22
꽁지♡
고속터미널에서.ㅋㅋㅋㅋㅋ저도 갈아타는데 거기서
06-01-04 11:42
이제그만
소독은 조금 따금따금해요^^ ㅎㅎㅎ 상처난데 소독하면 따금거리죠??그런거죠 뭐~
06-01-04 13:06
jung00510
Writer
고양이 여우는 좋은거에요 저는 거울안에 시베리안허스키가 앉아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
06-01-04 14:34
꽃미녀사무관
ㅋㅋㅋㅋㅋㅋㅋ 전 사자 같았어요 ㅋㅋ
06-01-04 14:51
니콜키크드만
ㅋㅋㅋㅋㅋㅋㅋㅋ
06-01-04 15:13
ssooli00
저도 엄마가 독기 품은 사자라고 하셨는데ㅋㅋㅋ
06-01-04 17:44
마망럽유
저도똑같이할건데;ㅁ; 떨려요~
06-01-0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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