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끝나고는 혼자가서 정신하나도 없는상태라 단지 끝났단 사실에 안도하고 집으로 와버림..그자리에서 따지지못한게 한이예요 ㅠ.ㅠ
게다가 이쁜결과만 나온다면 의사의 그런 말도 안되는 신경질쯤 참아줄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제가 24살 대학 4학년 마지막학기 휴학중이거든요 ..앞으로 면접등등 일이 많은데.
집와서 거울보니 짝짝이....붓기빠지면 괜찮겠지라고 생각하고 이박박갈며 5일째 되는날 실밥뺐어요...
그래도 오른쪽눈 힘줘야 크게 떠지고 아아아아아악
수술할때도 오른쪽눈이 잘안떠져서 계속 손댔거든요 그래서 안그래도 걱정이었는데 현실로 나타났어요 ㅠ.ㅠ
게. 다. 가
남의 얼굴 수술하면서 그런 농담 말이 됩니까?
서울 강남의 ㄱx세상 성형외과.... 안그래도 기분마니 나쁜데...저 이거 눈 자리잡고나서도 계속 눈 짝짝이에 눈뜰때 인상쓰게 되면 정말 가서 엎어놓고 올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