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욜날 상담받고 오늘 오전에 수술했습니당~ 쌍컵할땐 마취주사두 안아프고 그냥 참을만 했는데.. 몽고제거할때 주사도 넘 아프고.. 눈물이 찔끔 나더라구여.. 마취하고 나서도 자꾸 따끔거리고.. 한시간 정도 지나서야 끝났습니다. 그동안 많이 망설였는데..하고나니 속시원하더라구여.. 오늘날씨도 넘 선선하고..기분도 좋았습니다^^ 나중에 실밥뽑고 사진 올릴게염~!